안녕하세요 만랩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단어 하나를 알아듣지 못해서
상대방의 말 뜻을 이해하지 못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저는 가끔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도
분위기상 무슨 뜻인지 묻지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며서 고민하는시간을 보내야했던 경험이
종종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직장에서 엑셀 실무를 배울 때
알고 또 이해하고 있어야하는 기본 엑셀용어 10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엑셀실무를 시작하는 인턴분들께는
필수적인 내용이니 짧은 시간동안 집중해주시길 바라며,
교육 시작 전,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시그널 : 만랩인턴 시그널)
오늘 알려드릴 기본 엑셀용어 열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트(워크시트)
2. 셀
3. 수식입력줄(수식줄)
4. 행과 열
5. 수식
6. 서식
7. 채우기(드래그)
8. 필터
9. 셀 지정 (셀 선택)
10. 썸(자동합계)
이 열가지 용어들은 실무에서 입버릇처럼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최소한은 알고 있어야 엑셀에 대해 기본적인 대화가 되는 용어인만큼
챕터별 설명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그널 : 시트(sheet) -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본 엑셀화면)
첫번째 용어는 시트, 혹은 워크시트 입니다.
화면에 보시고 표시해드리는 것 처럼
네모칸이 펼쳐져 있는 부분을 부르는 말인데요,
엑셀 작업을 진행 할 ‘작업실’ 정도로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밑에 Sheet1,2,3 으로 탭이 나눠져 있는 것 처럼
한 파일을 여러 시트로 나눠 작업이 가능하고
각 시트별로 연동을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가볍게 알고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그널 : 셀(cell) - 데이터를 입력하는 칸)
두번째 용어는 셀 입니다.
화면에 보시는 것 처럼
시트안에 칸칸히 나눠져 있는 직사각형 들을
셀 이라고 부르는데요
사용자가 집어넣고자 하는 데이터를 입력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기본 용어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인만큼
자세한 데이터 입력방법은 다음 영상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널 : 수식입력줄(수식줄) - 셀에 입력한 내용을 표시, 수정 하는 공간)
세번째는 수식입력줄, 또는 수식 줄 입니다.
수식입력줄은 셀에 입력한 데이터를 표시하거나 수정할 때
사용하는 입력 공간인데요,
보시는 것 처럼 셀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법에 따라
그대로의 입력값을 보여주거나 수식에 대한 결과값을 보여주는
두가지 출력형태가 있기때문에
셀의 정확한 입력내용을 확인하거나 수정하기 위해
수식입력줄을 사용하게 됩니다.
(시그널 : 행과 열)
네번째는 행과 열 입니다.
복잡할 것 없이 행은 셀의 가로방향을 행이라고 표현하고
세로 방향을 열이라고 표현합니다.
셀 주소를 읽을 때 알파벳은 ‘행’을, 숫자는 ‘열’을 말하는데요,
사실 실무에서 ‘행과 열’ 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은 바로
함수를 사용하기위해 마법사를 사용하거나
인터넷에 검색을 할 때와
표에서 줄이나 칸을 입력하기 위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할 때 입니다.
잘 모르는 순간에 검색을 하기 위해 필요한 용어인만큼
꼭 개념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그널 : 수식 - 함수나 계산식을 부르는 말)
수식은 결과값을 뽑아 내기위해서
셀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흔히 덧셈 뺄셈같은 사칙연산이나,
Vlookup, For, If 같은 함수를 활용한 입력 방식을 이야기하는 용어입니다.
(시그널 : 서식 - 엑셀의 데이터를 포장하는 방식)
수식이 데이터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키는 용어라면
만들어진 데이터를 포장하는 방법을 ‘서식’이라고 표현합니다.
폰트나 테두리, 소숫점처럼
만들어진 데이터를 보기 좋게 정리하거나
필요한 만큼 표시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모든것을
서식이라고 표현하는 거죠
(시그널 : 필터(자동정렬) - 원하는 조건으로 데이터를 나열하는 방법)
일곱번 째, 필터, 혹은 자동정렬
필터라는 단어는 아마 실무에서 엑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일텐데요,
입력한 데이터가 천개든 만개든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순서대로 나열하거나 출력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고급 기술은 아니지만
엑셀의 핵심 기능 중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능인 만큼
별도에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널 : 자동채우기(채우기,드래그) - 똑같은 데이터나 연속되는 데이터를 간편하게 입력하는 방법)
필터와 더불어 엑셀의 핵심기능 중 한가지로
클릭해서 끌어당기기만 하면 동일한 데이터가 쭉 들어가는 기능입니다.
날짜를 비롯한 숫자데이터라면 연속된 데이터를
간단하게 채워 넣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
머릿속에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선택한 셀의 오른쪽 하단에
작은 정사각형을 클릭한채
대각선을 제외한 사방면으로 드래그를 하면
상하, 좌우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작은 순서에서 큰 순서의 데이터가
입력됩니다.
(시그널 : 셀 병합(셀 합치기) - 두개 이상의 셀을 하나로 합치는 것)
아홉번째는 셀 병합, 합치기 입니다.
서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특히나 엑셀에서는 셀의 크기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으실 텐데요,
두개 이상의 셀을 선택하신 후
이 버튼을 눌러주면 끝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의외로 용어를 몰라 다시 물어보는 신입사원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
TOP 10에 함께 넣어 봤구요
(시그널 : 자동통계-선택한 셀들에 대한 통계를 간단하게 보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자동통계 부분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용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정확한 용어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자나 숫자가 입력된 셀을 하나이상 선택하게되면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오른쪽 하단에
간단하게 선택된 셀의 갯수부터, 평균, 합계 등
통계가 나타나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의외로 이 유용한 기능을 중급자들 중에서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 각자의 사무실에서
비슷한 느낌의 용어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자동합계, 자동통계’라는 단어가 나온다면
위에 보이는 ‘자동합계’ 버튼과 함께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엑셀을 배우기 위해, 또는 유용하게 사용하기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본용어 중 10가지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기본은 항상 지나치게 강조해도 나쁘지 않을만큼
중요한 사항이니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은
댓글로 질문주시거나 영상을 다시한번 참고해 주시구요
다음 영상에는
오늘 언급드린 내용중에 ‘셀’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고
이번 영상이 유익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아요와 구독 한번씩 꼭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와 편집영상을 제공하는
만랩인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랩인턴의 스킬/[만랩 엑셀] 현실적 엑셀 스킬